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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식의 야구노트] 다시 힘빼는 류현진 … 3년생 징크스 없다
세상에는 수많은 ‘2년생 징크스(sophomore jinx)’가 있다. 데뷔작에서 스타가 된 배우, 첫 앨범 대박 난 가수, 스포츠 종목의 신인왕이 다음 시즌에 고생하는 경우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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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아섭 연봉협상 완료…롯데와 5억원에 계약
손아섭 연봉협상 완료…롯데와 5억원에 계약 롯데가 2015시즌 연봉 협상을 완료했다. 롯데 구단은 12일 "미계약자 송승준, 김성배, 문규현, 손아섭과 연봉 협상을 체결하며 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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넥센 박병호 "강정호 부재? 변명거리로 만들고 싶지 않아"
"강정호 부재? 그걸 변명거리로 만들고 싶지 않다."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4번타자 박병호(29)가 2015 시즌에는 반드시 우승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. 박병호는 6일 목동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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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식의 야구노트] 50세 현역, 세월을 아웃시킨 사나이
야마모토 마사가 만 50세에도 선수 생활을 이어간다. 오치아이 히로미쓰 주니치 단장은 2012년 취임하면서 “야마모토가 현역으로 뛰기를 원한다면 은퇴시키지 않을 것”이라고 약속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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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 경제적 효율성 돋보인 프로야구 구단은? - 연봉 대비 성적 1위 NC, 꼴찌 한화
저비용 고효율이 돋보인 NC 다이노스 프로야구단. 2014 프로야구의 제왕은 삼성 라이온즈였다.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의 1위 자리를 모두 차지했다. 그렇다면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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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야구 삼성, 나바로와 재계약 성공
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외국인 타자 야마이코 나바로(27·사진)와 재계약했다. 삼성은 28일 나바로와 총액 85만 달러(약 9억3000만원)의 조건에 계약했다고 밝혔다. 2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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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병호 내년 연봉 7억원 … 3년 새 11배로 뛰었다
2005년 2000만원의 연봉을 받던 선수가 10년 만에 35배가 오른 7억원을 받게 됐다. ‘7억원 연봉 신화’의 주인공은 바로 프로야구 넥센의 4번 타자 박병호(28·사진)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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넥센 박병호 7억원에 계약, 3년 사이 열배 이상 뛴 몸값
프로야구 포지션별로 한해 동안 최고의 활약을 한 선수를 선정,시상하는 `2014 골든글러브 시상식`이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됐다. 박병호가 부인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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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펀치의 힘, 500만 달러 '러브콜'
21일 기자회견에서 강정호는 밝은 표정으로 질문에 답했다. 강정호는 LA 다저스 류현진이 자신에게는 직구만 던지기로 했다며 환하게 웃기도 했다. [김진경 기자]강정호(27·넥센)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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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야구 넥센, 투수 라이언 피어밴드 영입
프로야구 넥센이 2015시즌을 위해 새 외국인 투수 라이언 피어밴드(29)를 영입했다. 넥센은 3일 "피어밴드는 1m90㎝·102㎏의 건장한 체격을 바탕으로 뛰어난 제구력을 가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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넥센 히어로즈, 스나이더 영입 "내년에도 KBO 리그 뛸 수 있어 기쁘다"
넥센 히어로즈가 LG 트윈스에서 방출된 타자 브래드 스나이더(32) 선수를 영입했다. 넥센은 지난 25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외야수 브래드 스나이더와 총액 38만불(계약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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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두목곰' 김동주 두산 떠난다
'두목곰' 김동주(38)가 두산을 떠난다. 프로야구 두산 구단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" 김동주와 2015년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"고 밝혔다. 이날 오후 두산은 구단사무실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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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성근 ‘전’ 고양 윈더스 감독, 영입 희망 1순위 올라… 앞으로의 거취는?
2015 시즌 새 감독 1순위는 ‘야인’으로 돌아온 김성근 전 고양 원더스 감독(72)이었다. 4위 싸움이 그 어느 해 보다 치열한 2014 프로야구, 이에 따라 올해로 계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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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구장에서 벌어진 진흙탕 싸움
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-NC전에서 말 그대로 진흙탕 싸움이 벌어졌다. 심판이 직접 삽을 드는 촌극이 일어났지만, 결과는 10-10 9회말 강우 콜드 게임 무승부. 허탈한 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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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야구 외국인 3명 허용 … 1명은 무조건 타자 뽑아야
‘국민 타자’ 이승엽(38·삼성)은 ‘흑곰’ 타이론 우즈(45)와 1998년부터 2002년까지 치열한 홈런 경쟁을 펼쳤다. 프로야구 2년 연속 홈런왕에 오른 박병호(28·넥센)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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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대호, 소프트뱅크와 최대 163억원
일본 프로야구 이대호(31·사진)가 예상대로 소프트뱅크와 계약했다. 이대호는 소프트뱅크와 3년간 최대 16억 엔(약 163억원)에 계약했다고 23일 밝혔다. 2014·2015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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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니치와 재계약한 야마모토 … 넥센서 더 뛰는 성실맨 송지만
내년에 만 49세가 되는 야마모토 마사히로는 철저한 몸관리로 주니치 마운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. 넥센의 송지만도 ‘자기관리의 달인’으로 불린다. [중앙포토] “야마모토 좀 봐